핫라인 404-955-7322(AAAJ) 202-450-4252(KAGC)
조지아주의 사전투표 열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기준 사전투표에 100만 여명이 참여했다.
사상 최고치를 매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지아의 선거 참여 열기가 높은 이유는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의 지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1월 중간선거의 사전 투표가 지난 17일 사전 투표가 시작된후 1주일 만에 83만 7,597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 투표수의 경신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8일 본 선거 투표가 최종 마감될 때쯤 총투표자 수는 지난 대선의 500만명에 육박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 주무장관은 기자 회견을 갖고 “조지아 전국 각지의 유권자들이 24일까지 거의 98만7000명, 25일 아침 3만8000명이 추가로 투표해 사전 투표자수를 100만 명 이상으로 끌어 올렸다”며 “더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11월 8일 본선거의 한인 유권자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선거 정보“를 한글과 영문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며KAGC 유권자 핫라인 202-450-4252, 이메일 info@kagc.us으로 실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애틀랜타 지부는 핫라인 404-955-7322을 가동하고 있으며 귀넷카운티를 비롯해 풀턴, 포사이스, 디캡, 캅 카운티 등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투표소들을 대상으로 투표소 통역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