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8번 시드 세인트루이스와 격돌
케네소주립대, 3번 시드 곤자가와 1회전
조지아 지역 대학 농구팀들이 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에 나란히 출전하며 본격적인 ‘3월의 광란(March Madness)’ 일정에 돌입한다.
조지아 불독스 남자 농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8번 시드를 배정받아 중서부 지역 1회전에서 세인트루이스와 19일(목) 밤 맞붙는다.
조지아는 올 시즌 22승을 기록하며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의 정규시즌을 보냈다. 특히 경기당 득점 전국 5위, 속공 득점 1위를 기록하는 등 빠른 템포의 공격력이 강점이다. 상대인 세인트루이스 역시 전국 득점 10위에 올라 있어 양 팀 간 치열한 공격전이 예상된다.
조지아는 2002년 이후 NCAA 토너먼트 승리가 없는 상황으로, 이번 대회에서 20여 년 만의 첫 승을 노린다.
마이크 화이트 감독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경쟁력 있게 만들어갈 기회를 얻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케네소 주립대 아울스 서부 지역 14번 시드로 출전해 시드인 곤자가 불독스(3번 시드)와 같은 날 밤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맞붙는다.
케네소주립대는 컨퍼런스 USA 토너먼트 우승으로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올 시즌 21승을 거두며 디비전 I 전환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승수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NCAA 토너먼트 진출이다.
여자부에서도 조지아 여자 농구팀이 토너먼트에 나선다. 조지아는 22일(토) 첫 경기를 치르며, 플레이-인 경기에서 맞붙는 버지니아 캐벌리어스 여자 농구팀과 애리조나 스테이트 선데빌스 여자 농구팀 간의 퍼스트 포 플레이인 경기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조지아 여자농구팀은 이번이 통산 37번째 NCAA 토너먼트 출전으로, 디비전 I 역사상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