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정책 이해·차세대 리더십 주제로 한인사회 소통의 장 마련
한인 비즈니스 오너·학부모·청소년 모두 참여…한국어 동시통역 제공
앨라배마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제7회 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가 16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오번대학교 로더홀(Lowder Hall)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오번대학교 코리아코너가 공동 주관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시민 참여와 정책 이해, 차세대 리더십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한인들이 세금을 내고 일하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시민 참여와 정책 과정은 여전히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우리의 목소리가 어떻게 전달되고 반영되는지 함께 배우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앨라배마 소수계 지원 사무국장과 현직 시의원, 미주 한인 유권자 연대 리더십, 교육자 및 학생 리더들이 참여해 실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사업가들에게는 다양한 기관 및 커뮤니티 리더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 리더십 세션과 학생 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들의 성장 과정과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 대상은 시민 참여와 리더십에 관심 있는 한인 누구나이며, 학부모와 학생, 비즈니스 오너, 지역사회 활동가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에는 한국어-영어 동시통역도 지원돼 영어에 부담을 느끼는 참가자들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번대학교 로더홀(Lowder Hall, 405 W Magnolia Ave, Auburn, AL)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링크) 후 참석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