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재외동포와 모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을 위해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 우수 동포 경제인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 Biz)‘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해외시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동포 기업인, 한국어 능숙자이며 정보시스템에 능숙한 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상품 수출과 관련된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활동 내용과 역할로는 명단 공유, 비즈니스 활동, 컨설팅, 멘토링, 콘텐츠 제작, 조사 및 연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 13일(화)부터 2월 25일(일)까지이며, 결과는 2024년 3월 20일(수) 이전에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자문위원 위촉은 2024년 4월 1일(월)부터 예정되어 있으며 전세계 재외동포 경제인 300여명이다.
동남부 지역 한인은 오는 25일까지 애틀랜타 총영사관으로 이메일(atldongpo@mofa.go.kr)로 지원할 수 있다.
문의: 재외동포청 동포경제인네트워크과 오은아 사무관(+82-32-585-3223, eunao@korea.kr)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