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납세자를 위한 세무 설명회, 알찬 정보제공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 배포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미동남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국세청, 주미대사관 애틀랜타한인회와협력하여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ㆍ미 세무설명회 6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한국세법 거주자 판정기준,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국세청 신중현 조사관한국의 양도소득세=국세청 정준기 조사관한국의 상속ㆍ증여세=국세청 장수환 조사관한국의 주택임대소득세= 주미국대사관 정상수 국세관미국 세법= 박규리 미국 변호사 등이 각각 주제별 발표, 개별 세무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2023년판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세금상식책자가 무료로 제공됐다. 책자는 한국과 미국의 과세제도(양도소득세, 상속세ㆍ증여세, 해외금융계좌 보고의무 )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으로 구성되어 재미 납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상수 국세관은참석하지 못한 한인들은 총영사관 웹사이트 정보마당 메뉴에서 생활정보로 들어가면 PDF 파일로 세무상식 책자 내용을 다운 받을 있다면서관심 있는 한인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금상식 책자 안내: 주미국대사관 웹사이트 overseas.mofa.go.kr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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