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회장, 재임위한 첫걸음 ‘후보등록’

공탁금 5만달러… 25일 첫 후보 등록 마쳐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현 회장이 제36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마쳤다.

지난 25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 36대 회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이재승 선거관리위원장에 입후보 등록 서류를 전달했다.

한편 사임한 선관위원 유은희 간사, 최병일 부위원장을 대신해 외부에서 김일홍 부위원장과 한인회 김상복 이사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제36대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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