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포사이스에서 차량 전복 91세 노부부 사망

7월 27일 플라워리 브랜치 로드(Flowery Branch Road) 충돌 사고 현장의 긴급 구조대원들. 사진 제공: Bob Branch

흰색 2021 캐딜락 XT4 차량 전복 원인 조사중

포사이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FCSO)관계자는 7월 27일 목요일 포사이스 카운티 동부의 플라워리 브랜치(Flowery Branch) 도로와 셰이디 그로브 도로(Shady Grove Road)에서 차량이 전복되어 노부부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 자료에서 FCSO 관계자는 앨리스(91세)와 지미 잭슨(91세)이 플라워리 브랜치 도로에서 단일 차량 충돌 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91세의 앨리스 잭슨이 운전한 흰색 2021 캐딜락 XT4가 플라워리 브랜치 로드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섀도우 레인에서 도로를 벗어나기 시작했고,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전복되어 제방 꼭대기에 멈췄다.

이 사고는 7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쯤 발생했고 차량이 전복된 현장에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으며 경찰은 도로를 폐쇄하고 충돌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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