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서 한국전 정전기념행사…참전용사 추모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위원회 제공]

미국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위원회(회장 박윤숙)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소재 플러턴에서 ‘제1회 한국전쟁 정전기념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전쟁 정전 협정일인 지난 7월 27일에 열린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인 차세대들에게 평화와 자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화랑인터내셔널과 727재단을 비롯해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테미 김 어바인시 부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 등이 참석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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