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제자로 증인된 삶…

연합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부흥회 개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창립 45주년 기념 부흥회를가 지난13일부터 15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충청북도 보은 예수마을(보나콤)교회 강동진 목사를 초청해 ‘품으시는 하나님(창1:2)’을 주제로 부흥회가 진행됐다.

이번 부흥회는 ◁13일(금) 저녁 7시30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시104:30) ◁14일(토) 새벽 6시 이 성전을 헐라(요2:19-22), 저녁 7시30분 밀과 쌀의 비교(시67:7)  ◁15일(주일)1-3부 품으시는 하나님(창1:2) 등의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부흥회 첫째날 13일 저녁,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시104:30)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강동진 목사는  “주님의 꿈, 하나님의 열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 아닐까요”라며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우리 가정, 교회 ,나라안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 지길 원하시며 십자가를 지셨다”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며 “성령충만함을 받아 기도의 능력, 말씀의 권능을 누군가를 위해 썩어지는 예수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영적 전쟁의 현장에 서있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사령관이 되신다 ” 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회복에 대한 거룩한 열망이 성령의 임재를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쓰임 받는 예수의 제자로 증인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수료하고 월드휴먼브리지 대표이사, CGNTV 강사, 귀농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8년 1월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보나콤(Bonacom)’ 공동체를 만들고 농촌 선교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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