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winnettcounty 웹사이트
예비 선거일 내달 24일… 결선 투표 6월 21일
총선 예비 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25일로 다가왔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해 3월 25일, 상원 법안 SB202법안에 서명해 조지아의 선거법이 변경되었다.
유권자들은 내달 24 일에 열리는 예비 선거, 무소속 및 특별 선거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선거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조지아에서 유권자에 등록하려면 미국 시민권자, 조지아의 합법적인 거주자로 선거일에 최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중죄또는 사법적, 정신적으로 무능하다고 판단되는 선고에 의해 부과된 선고를 받고 있는 경우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없다.
온라인 유권자 등록 시스템(링크)을 사용하려면 GA DDS(Department of Driver Services)에서 발급한 유효한 운전 면허증 또는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서명이 DDS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이 시스템에서 조지아주 유권자 등록 또는 현재 등록 기록의 이름 및 주소를 변경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 상태 확인, 등록 신청서를 다운로드, 샘플 투표용지, 투표 장소 확인 등은 MVP.SOS.GA.gov를 통해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GwinnettElections.com를 방문하면된다.
한편 예비 선거일은 5월24일, 결선 투표는 6월 21일, 총선 등록 마감일은 10월 11일이다. 또한 총선은 11월 8일, 결선 투표는 12월 6일에 치뤄진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