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3일까지 교회본당에서 열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공진수 목사 초청 부흥회를 7월 1일 부터 3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와 살게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Δ1일(금) 저녁 7시30분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와살게하라!(겔37:1-10) Δ2일(토) 새벽 6시 오른 손을 잡아 일으키니(행3:1-10), 저녁 7시30분 예수님의 권능과 능력(눅4:28-44) Δ3일(주일)1-3부 나는 여호와다!(출5:22-6:13) 등으로 말씀을 전한다.
손정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자”면서 “은혜를 사모하며 부흥회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진수 목사는 고려대 전기공학과, 장신대 신학석사 및 목회 상담학 박사를 취득,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상담실과 회복 사역으로 예배에 큰 부흥을 이끌었으며 한국가족상담협회(KAFC)에서 가족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는 구리에서 목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