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형 로펌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앞줄 맨 왼쪽) 대표 변호사와 이홍기 회장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Newswave25
최재웅 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 애틀랜타 방문
한국의 대형 로펌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 변호사가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애틀랜타 한인회와 최재웅 대표 변호사는 27일 오후, 둘루스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한국 소재 재산관리 및 상속 기타 법률 문제 등에 대해 법률적 조언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서울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애틀랜타 한인회와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있다.
최 대표변호사는 “애틀랜타 한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에게 한국 소재 재산관리 및 상속 기타 법류 문제 등과 관련한 법률적 조언 및 상담 등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한인 이민자들이 어려움에 직면할 때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기 회장은 “법무법인 성현과의 업무협약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한인동포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서로 소통하여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내년 1월에는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와 함께 법률 자문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인들의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