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정치 참여 확대 의미…모금 목표 25만 달러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의 재선을 위한 애틀랜타 모금행사가 오는 3월 14일(토) 오후 4시 개최된다.
행사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금행사는 앤디 김 상원의원의 2026년 재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동남부 지역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후원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일정 금액 이상 기부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준비위원회 연락 책임자인 박선근 회장은 10일 배포한 안내문을 통해 “2024년 선거 당시 한인사회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며 “이번 행사 역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디 김 상원의원은 2024년 선거에서 당선돼 현재 연방 상원에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준비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가 한인 이민사회의 정치 참여 확대와 차세대의 공공 영역 진출 확대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금행사의 목표액은 25만 달러다. 연방 선거법에 따라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 기부가 가능하며, 개인 기부금만 접수된다. 기업 정치활동위원회(PAC) 기부금은 받지 않는다.
행사와 관련해 캠페인 본부는 모금 책임자 등급 제도를 운영한다. 일정 금액 이상을 모금하는 후원자는 Chairman, Co-Chairman, Event Host, Event Co-Host 등으로 구분되며, 사전 리셉션 참석, 사진 촬영 기회, 현장 및 미디어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Chairman은 본인 기부를 포함해 4만 9,800달러 이상을 모금한 경우에 해당하며, Co-Chairman은 2만 4,300달러 이상, Event Host는 1만 3,800달러 이상, Event Co-Host는 3,500달러 기부자에게 주어진다. 이 외에도 2,000달러, 1,000달러 및 소액 후원도 가능하다.
기부는 온라인 또는 수표로 가능하며, 행사일 이전 접수된 금액은 3월 모금 집계에 반영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준비위원회 연락 책임자 박선근 회장(parkk@aol.com)에게 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