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도 수익성 악화 우려
엔비디아 주가 약세 지속…딥시크 충격에 관세까지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 주가가 미 정부의 ‘관세 전쟁’ 촉발 우려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3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50분(서부 시간 오전 8시 50분) 애플 주가는 226.47달러(33만1천325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4.04% 하락한 수치다.
시가총액도 장중 1천400억 달러(204조원)가 날아가며 3조4천2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