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18일 새생명교회서…강동진 목사 강사로 나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 이하 교협)가 주최하는 ‘2026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앞두고 지역 교계가 한자리에 모여 교회의 하나됨과 애틀랜타 지역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교협은 24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에서 2차 기도회를 개최했다.
올해 복음화대회 주제는 ‘교회, 그리스도의 몸’(엡 1:23)으로, 참석자들은 복음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교회들의 연합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예배는 최승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이창향 권사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안선홍 목사가 에베소서 2장 20~22절을 본문으로 ‘함께의 아름다움과 능력’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안선홍 목사는 ‘함께의 아름다움과 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로 ‘하나됨과 거룩함’을 강조했다.
안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대표적인 공동체가 가정과 교회”라며, 교회의 부흥은 단순히 교인 수가 늘어나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 나라가 공동체 안에 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정한 부흥은 교회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삶의 변화로 이어지고,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이 교단과 개교회를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지역사회에 진정한 부흥이 임할 수 있다며, 이번 복음화대회가 교회의 하나됨을 회복하고 애틀랜타 지역에 영적 변화와 부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10월 16~18일 열리는 복음화대회와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지역 교회들의 하나됨과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교협 총무 최승혁 목사의 광고에 이어 백성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026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애틀랜타 새생명교회에서 개최된다. 16일과 17일은 오후 7시30분, 18일 주일은 오후 5시에 집회가 열린다.
강사로는 보나콤 공동체 대표 강동진 목사가 나선다. 강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충북 보은 예수마을과 경북 의성 보나콤 개척을 비롯해 선교 자립 공동체 조성, 친환경 양계법 개발 및 선교지 보급, 은퇴 선교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다.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30분에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교협은 이에 앞서 10월 8일 오전 11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3차 준비기도회를 갖고 복음화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와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