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swave25
8월 5일 고등학생 이상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장애인 선교단체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사랑의 교실‘ 등 본격적인 하반기 밀알사역 시작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자원봉사자 교육은 오는 8월5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노크로스 소재 밀알선교센타(4281 Steve Reynolds Blvd. Norcross GA 30093)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은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봉사자에게 사회봉사시간과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한다.
미주 밀알선교단 총 단장 최재휴 목사는 “애틀랜타 밀알 ‘사랑의교실’ 자원봉사자가 부족하다”면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30분 모임을 가진다”고 전했다.
애틀랜타 밀알은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23년 동안 애틀랜타 지역 장애인들과 가정에게 복음을 전하며 섬기는 일들을 감당해 왔다. 토요일에는 ‘사랑의 교실’로, 주중에는 ‘Atlanta Milal Academy’로 성인 장애인들과 그 가정을 섬기는 사역을 함께하고 있다.
자원 봉사자 문의: 404-644-3533 또는 atlmilal@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