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리워드(Rewards)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고 지출 규모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3단계 멤버십 제도를 도입했다.
스타벅스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별(Stars) 적립 및 사용 방식과 회원 등급 체계를 조정하고, 다양한 신규 혜택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새 프로그램은 그린(Green), 골드(Gold), 리저브(Reserve) 등 3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기본 등급인 그린은 모든 회원에게 적용되며, 연간 500스타를 적립하면 골드, 2,500스타를 달성하면 리저브 등급으로 승급된다.
회원 등급에 따라 스타 적립률도 차등 적용된다. 그린 회원은 1달러당 1스타, 골드 회원은 1달러당 1.2스타, 리저브 회원은 1달러당 1.7스타를 적립할 수 있다.
리워드 사용 방식도 확대됐다. 스타벅스는 60스타로 모든 구매에 최대 2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추가해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스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 리워드 사용 기준 25스타는 음료 커스터마이징, 60스타는 2달러 할인, 100스타는 드립커피·티 또는 베이커리·스낵, 200스타는 제조 음료 또는 핫 브렉퍼스트, 300스타는 샌드위치·프로틴 박스·포장 커피, 400스타는 최대 20달러 상당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신규 혜택도 추가됐다. 스타벅스는 ‘프리 모드 먼데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매달 한 번 음료 커스터마이징을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 에스프레소 샷, 시럽, 콜드폼 등 옵션을 무료로 선택할 수 있으며 첫 행사는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 만료 기준도 변경됐다. 그린 회원은 매월 계정 활동이 있을 경우 스타가 유지되며, 골드와 리저브 회원은 해당 등급을 유지하는 동안 스타가 만료되지 않는다.
또한 생일 리워드 사용 기간도 확대됐다. 골드 회원은 7일, 리저브 회원은 30일 동안 생일 혜택을 사용할 수 있다.
상위 등급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골드 회원은 연간 최소 4회의 추가 더블 스타 데이, 리저브 회원은 최소 6회의 더블 스타 데이 혜택을 받는다.
리저브 회원에게는 개인 맞춤 리저브 카드,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 조기 이용, 한정판 상품 및 리저브 커피 구매 기회, 특별 커피 체험 초청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개편이 고객 참여를 확대하고 리워드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