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춤추고 노래하며 세대 공감…
용돈 건네는 훈훈한 장면도
다양한 시니어 프로그램과 전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이너스 케어(대표 최은숙)가 2일 오전 ‘10월 생신잔치’를 열고 어르신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10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1017엔터테인먼트(대표 윤익훈) 소속 5인조 K-POP 보이그룹 ‘DROP(드랍)’이 특별 초청돼 축하 공연을 펼치면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공연에 앞서 조이너스 케어 최은숙 대표는 ‘드랍’을 소개하며 “오늘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멋진 손주들이 찾아왔다”며 반갑게 맞았다. 이어 “손주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재롱잔치라고 생각하시고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서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어르신들의 호응을 독려했다.
최 대표는 또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 윤익훈 대표와 DROP 멤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만큼은 나이를 잊고 많이 웃고 즐기시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드랍은 승우(메인보컬), 재원(리드보컬), 규언(서브보컬), 철규(서브래퍼), 주성(메인래퍼·막내)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멤버들은 이날 활기찬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꾸미며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며 음악을 즐겼고, 일부는 자리에서 일어나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가수와 관객이라는 경계를 넘어 함께 어울리는 모습에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특히 DROP 멤버들을 손주처럼 바라보던 어르신들이 공연을 마친 멤버들의 손에 직접 용돈을 쥐여주는 훈훈한 모습도 연출됐다. 젊은 멤버들과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세대를 뛰어넘어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1017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그룹 PATE의 멤버로도 활동 중인 아티스트 윤익훈도 함께했다. 윤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공연의 마지막은 윤 대표와 DROP 멤버들이 함께한 앵콜곡 ‘붉은 노을’로 장식됐다. 어르신들도 익숙한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함께 어우러졌고, 행사장은 뜨거운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
한편 생신잔치에서는 김유복, 송혜정, 오광근, 이경우, 이상열, 장원영, 한평수, 윤명순 어르신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생일 초 점화와 축하 노래, 케이크 커팅과 포토타임을 함께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이너스 케어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특별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생신잔치는 K-POP을 매개로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정을 나누는 세대 공감의 축제로 마무리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