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1000달러, 수수료 없이 송금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무료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23일(목)부터 28일(화)까지이며, 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프라미스원 뱅크 개인계좌 고객들은 송금 수수료 없이 조지아주와 텍사스주, 뉴욕주에 위치한 은행 지점에서 무료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송금액 한도는 고객 1 인당 최대 1000달러이며 연방 재무부의 자산통제국(OPAC)을 제외하고 한국을 포함한 해외 모든 나라로 수수료 없이 송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개인계좌에 한해 1000달러까지 1회에 한해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