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협회 성경의 회장 취임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4일, 제4차 정기총회 및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가 제4차 정기총회및 2021년 송년의 밤 행사를  4일 오후 6시 둘루스 세인트 말로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했다.

협회 창립 20주년 축하를 겸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원, 협회 스폰서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역대 회장단으로 구성된 상임이사들이 나와 케이크 컷팅식도 거행했다.

이남준 회장은 “지난 20년 동안 집을 지어나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역대 회장단들과 2년여동안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신임 성경희 회장을 도와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성경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해진 세상에서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고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면서 “회원, 이사진, 집행부와 스폰서의 도움으로 협회가 오늘에 이르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협회는 이날 다이아몬드 스폰서인 제일IC은행과 프라임 홈 론 등 협회 후원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여주은 이사장과 이남준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협회 임원들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한편 2022년 한해 협회를 이끌어나갈 차기 회장으로는 조앤 리 총무가 선출됐으며 2022년에는 부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조지아부동산협회 제4차 정기총회및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단체사진

조지아부동산협회 20주년을 기념해 상임이사들이 케이크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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