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인용 치킨 패밀리 밀 10달러 주유카드 증정
프라이드 치킨, 버터밀크 비스킷으로 유명한 ‘보쟁글스(BOJANGLES)’는 개솔린 가격 폭등으로 주유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만 달러의 무료 주유카드를 제공한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은 Bojangles ‘12인용 프라이드 치킨 패밀리 밀’ 또는 ‘20인용 프라이드 치킨 패밀리 밀’을 매장 내 또는 드라이브 스루, Bojangles 앱에서 구매하는 경우10 달러 주유 카드(1인당 1개의 주유 기프트 카드)가 포함되며 기프트카드 공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단, 회사측에 따르면 치킨 수프림이 포함된 가족 식사 및 배달 주문에는 경품이 제공되지 않는다.
BOJANGLES의 재키 우드워드 최고 브랜드 및 마케팅 책임자는 “남부 사람들은 친근한 이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남부 브랜드로서 치솟는 휘발유 가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을 돕고자 하는 것”이라며 “누군가가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거나 기름을 사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므로 두가지 다 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Bojangles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했지만 고객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프랜차이즈와 협력하여 고객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www.bojangles.com 을 방문하거나 Facebook , Instagram 및 Twitter 에서 Bojangles를 팔로우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