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 WKBC 성공 위해 적극 홍보 나서

코페재단과 함께 애틀랜타 뷰티 트레이드쇼에서 홍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FKACC, 총회장 이경철)는 지난 16일,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가 주최한 ‘제16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에 참여해 오는 4월 17~20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FKACC는 코리안페스티벌 재단과 함께 WKBC의 참가자 및 부스 모집, 행사 운영 지원, 홍보 및 미디어 지원, 통역 등 자원봉사자 모집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행사 관계자는 “WKBC는 약 8,000명의 공식 등록자와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장과 재외동포청 김인철 교류협력국장, 이경아 과장이 깜짝 방문해 WKBC 현장 운영을 총괄하는 강신범 본부장과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힘을 보탰다.

WKBC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FKACC, 총회장 이경철)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부스 신청은 wkbcatlanta@gmail.com 또는 문자(770-843-1647)로 문의 가능하며, 자원봉사자 신청은  WKBC 공식 홈페이지(wkbc.us)에서 접수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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