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전 8시45분 카페로뎀에서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 노숙자들을 위한 샌드위치 만들기에 함께 할 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미션 아가페 이사장 최진묵 목사는 “팬데믹 기간에도 애틀랜타지역 노숙자들을위한 샌드위치사역을 계속 해왔다”면서“지난 2년 여동안 매주 금요일에는 치킨 셀러드를 만들고 토요일에는 금요일에 만든 치킨 셀러드로 350개정도의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샌드위치는 매주 토요일 다운타운의 셀터에 있는 홈리스들과 어린 아이들, 둘루스 시청 근처 일용직 멕시칸 등에게 나눠주고 있으며 5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45분부터 카페로뎀에서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최 목사는 “평소에 봉사를 계획하셨던 분, 자녀들에게 이웃을 위한 봉사를 가르치시길 원하시는 분들 모두 환영”한다며“함께 오셔서 봉사의 마음을 나누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샌드위치 만들기 사역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45분부터 1시간 가량 카페로뎀에서 진행되며 비닐 장갑, 모자, 앞치마 등은 미션 아가페가 준비한다고 전했다.
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카페로뎀)
문의: 770-900-1549 (제임스 송), 678-878-3780(카페로뎀)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