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인 인재 양성 지속 지원…
5월 3일 골프대회로 추가 기금 마련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올해도 차세대 한인 인재 양성을 위해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이조엔)에 장학기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메트로시티은행은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를 통해 지난 수년간 한인 학생들의 학업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 왔다.
이번 후원금 역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각자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장학재단은 미 전역 7개 지부를 통해 매년 450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는 미주 최대 규모의 한인 장학 단체다. 특히 1991년 설립된 남부지부는 조지아,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테네시를 관할하며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남부지부는 지난해인 2025년에도 79명의 장학생에게 총 17만7,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독보적인 지원 성과를 이어갔다. 아울러 6·25 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병행하며,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 재단은 4월 1일부터 제36회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 중이다.
신청 마감은 6월 30일(일) 오후 11시 59분(동부시간)까지이며, 지원은 한미장학재단 웹사이트(kasf.org/apply-src/)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남부 5개 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2026-2027학년도 진학 예정자 포함)으로, 한국계(입양인 포함)여야 한다. 단, 한국전 참전용사의 후손은 한국계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또한 GPA는 누적 3.0 이상이어야 하며, 대학 및 대학원 지원자는 재정적 도움이 필요함을 입증해야 한다.
한편,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5월 3일 오후 1시 스와니 소재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및 후원 문의는 이조엔 회장(yj.joanne@gmail.com) 또는 이영진 재무이사(youngjinlee9999@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