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케이티 호 본점 지점장, 정주희 스와니 지점장, 백낙영 회장, 김선미 둘루스 지점장, 김화생 행장, 새라 서 존스크릭 지점장, 애나 왕 슈가로프 지점장. 사진=메트로시티은행
본점•존스크릭•스와니 지점 이어 4번째 시상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예금실적이 우수한 둘루스 지점(지점장 김선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14일 도라빌 본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백낙영 회장을 비롯해 김화생 행장, 정주희 스와니 지점장, 케이티 호 본점 지점장, 새라 서 존스크릭 지점장, 애나 왕 슈가로프 지점장 등이 참석해 예금실적 1억5천만달러를 기록한 둘루스 지점 김선미 지점장을 축하했다.
메트로시티 은행 둘루스지점은 2007년도에 개점하여 올해로 15년이 됐으며 본점, 존스크릭, 스와니지점에 이어 4번째로1억5천만달러 예금실적을 달성했다.
시상식 후 김선미 지점장은 “지역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 메트로시티은행을 믿고 맡겨주셔서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고객 서비스에 더욱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화생 행장은 “메트로은행 19개 지점을 통틀어 총 수신액은 23억 불”이라며 “현재 19개 지점에서 풀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호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