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을 떠난 가짜 복음이 넘쳐나는 시대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하나되어 말씀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교회로 다시 태어나는 부르심에 응답한 GCA공동체는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반석이라고 고백합니다.
제너레이션교회(Generation Church of Atlanta, GCA 목사 류계환)가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를 주제로 지역 주민 초청 ‘오픈하우스 예배’를 드렸다.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를 찬양하며 시작된 예배는 이길부 장로의 기도, 특별찬양, 축사, 메시지, 교인들의 감동이 담긴 영상 등으로 이어졌다.
류계환 목사는 “진리의 말씀을 떠나 가짜 복음이 넘쳐나는 시대에 말씀의 뿌리를 내리는 교회가 되길 원하는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제너레이션교회가 세워졌다”면서 “모든 세대가 하나되어 예수님 한분 때문에 행복한 교회, 우리 이웃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새로운 꿈을 함께 꾸며 나누는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티오브호프 김재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봉사하고 성장해 나가는 교회의 비전을 강조하고 조이플 교회 김형렬 목사는 과거의 아픔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라고 축사했다.
이어, 라그랜지 교회 이형은 목사, 엎드림 교회 김유라 전도사, 해밀턴 밀 교회 정찬응 목사, 그리고 뉴난 교회 남성원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했다.
GCA 메시지를 전한 박경혜 집사는 “지난 11월 동일한 아픔을 가지고 마음을 함께한 분들과 눈물의 기도와 예배로 세워진 교회가 바로 제너레이션 교회”라면서 “다음 세대를 세워 나가는 건강한 교회, 이웃을 섬기는 교회로 말씀의 뿌리를 내리고 모든 세대가 예수 안에서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간증 했다.
마지막으로 결단 찬송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를 함께 부르며 몽고메리 주님의교회 유혁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교회는 제너레이션 교회가 생명이신 예수의 몸을 나눈다는 의미로 ‘유기농 보리빵’을 정성껏 만들어 선물로 전달했다.
한편 제너레이션교회 예배 시간은 Δ1부 예배(한어)=오전 8시50분 Δ2부 예배(한어)=오후 12시 30분 Δ쥬빌리 예배=오후 12시 30분 Δ3부 다세대 예배(영어)=오후 2시 등으로 진행된다.
교회 주소: 10590 Parsons Rd, Duluth, GA 30097
전화: 470-713-1995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