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교육재단, 모기장의 기적…생명살린다

모기장, 말라위 무료급식소 설립

아프리카와 3세계에서 말라리아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가난해서 공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MEF장학금을 지원하고있는 말라리아교육재단(MEF 대표 박종원 목사) 말라위 무료급식소를 한다.

MEF 박종원 목사(사진)는 1 오전, 둘루스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절을 맞아 아프리카 탄자니아르완다말라위잠비아와 네팔의가난한 가정들에게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나눔 및 말라위 무료급식소 설립을 위해 모금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의 발표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5세 이하 어린이들이 말라리아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서 말라리아는 사망률 1위이다. 그러나 5달러 모기장 1개면 80% 이상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다.

박종원 목사는 “올해는 2만개의 모기장을 선물하려고 한다면서 “이를 위해 사순절 기간 한끼 금식으로 부활절에 아프리카에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과 말라위에 개원할 무료급식소를 후원해주길 부탁한다 전했다.

한편 후원문의는 678-343-5888(카톡 jwpstory23), 이메일(jwpstory23@gmail.com)으로 하면된다.

[후원주소] P.O.Box 4153, Suwanee, GA 30024 (Pay to: MEF)

체크 좌측하단에 ‘모기장’, ‘식량‘, ’말라위 무료급식‘,, ‘도서관교회’, ‘방앗간’, ‘오토바이’, ‘모기장공장’ 등 구체적인 후원목적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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