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척이 마스크 착용보다 더 효과적
Cochrane에서 최근 발표한 연구는 N95 마스크와 P2 마스크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효과적인 안전 장치로서의 효능에 의문을 제기한다.
Cochrane 협업은 2023년 1월 보고서 에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데 마스크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비영리단체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는 지난달 3일 ‘마스크 계속 써야 하나?’에 대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밴더빌트 대학교 의과대학 감염내과 교수 윌리엄 샤프너 박사, UCSF/샌프란시스코 종합 병원 HIV 모니카 간디 박사, South Central Family Health Center 소아과 전문의 미나 하킴 박사 등이 패널로 나섰다.
그는 “마스크는 마법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매우 취약한 사람인 저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또 다른 보호막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니카 간디 박사는 “더 이상 대중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델타 폭증 동안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는 마스크 의무화를 시행하지 않았지만 인근 LA 카운티는 시행했지만 전파율이나 사망률에는 차이가 없었다. 매우 중요한 것은 예방 접종률이 모든 차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불편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유지하는 데 최악”이라면서 “끊임없이 물건을 만지고 코를 닦고 마스크를 벗고 먹고 마신다. 그들은 다른 아이들의 입에 있던 연필과 펜을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세 명의 연사 모두 Cochrane 보고서와 같은 연구에서 예방 치료의 효능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 밝혀졌으므로 이것이 대중의 신뢰를 떨어뜨리지 않아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윌리엄 샤프너 박사 및 모니카 간디 박사와 마찬가지로 미나 하킴 박사도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