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킨스 시장 ‘애틀랜타 젊은이들은 우리의 미래’

 2023년 ‘청년의 해’ 시정연설에서 밝혀

61대 안드레 디킨스(Andre Dickens) 애틀랜타 시장은 28일, 2023년 시정연설에서 취임 첫 해의 성과를 강조하고 그의 행정부가 어떻게 협력하여 시 파트너와 함께 계속해서 애틀랜타를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연설했다.

디킨스 시장은 애틀랜타를 ◁하나의 안전한 도시 ◁모두를 위한 기회의 도시 ◁효과적이고 윤리적인 정부 ◁청소년의 해 등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연설했다.

그는 “애틀랜타의 젊은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면서 “미래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애틀랜타시 를 동반 성공의 길로 안내한다. 시장으로서 애틀랜타를 가정을 꾸리기에 미국에서 가장 좋은 곳으 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애틀랜타가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기에 가장 좋은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런 목표를 염두에 두고 2023년을 ‘청년의 해’로 명명했다”고 말했다.

디킨스 시장은 “우리는 다음 세대에 어떤 유산을 남길 것인가? 30년 후에 이 젊은이들이 이 도시의 지도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그들은 CEO, 비영리 지도자, 교사, 상원의원, 주지사로서 여러분의 자리에 앉을 것이고 여기 이 무대에서 시장으로서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프로그램 및 리소스를 기반으로  지역 교육 파트너와 협력하여 동급 최고의 지원을 위한 리소스를 식별하고 청소년 커뮤니티 및 어린이와 청소년이 있는 가족을 위한 교육, 직업 및 리더십 훈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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