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조지아 곳곳서 복권 대박…
노스조지아 지역에서 1만달러부터 100만달러까지의 고액 복권 당첨 소식이 잇따르며 지역 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지아 로터리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둘루스에서 구매한 티켓이 100만달러에 당첨됐다. 이 당첨자는 ‘화이트볼 5개’ 번호를 모두 맞추며 2등 당첨금을 획득했다.
해당 티켓은 플레전트 힐 로드 1525번지 소재 퍼블릭스(Publix) 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추첨에서 존즈보로 지역 플레이어가 화이트볼 4개와 파워볼 번호를 맞춰 5만달러에 당첨됐으며, 해당 티켓은 조지아 로터리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훼잇빌 거주자가 ‘더블 윈 퀵 윈’으로 1만3,929달러 당첨, 브룩헤이븐 플레이어에서 21일 ‘조지아 파이브’ 저녁 추첨서 1만달러 획득, 브룩헤이븐 당첨 티켓은 클레어몬트 로드 2898번지 BP 푸드 & 가스(BP Food & Gas) 에서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로터리 측은 “티켓 서명은 소유권 보호를 위한 첫 단계”라며 “모바일 앱, 공식 웹사이트, 소매점 등을 통해 정확히 당첨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