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재외동포 업무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임채원)과 협업해 ‘재외동포 이해와 모국기여’에 관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나라배움터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025년 이러닝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동포청 홍보대사이자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가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나라배움터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찾을 수 있으며, 공무원인 경우 바로 수강이 가능하다.
동포청은 재외동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운영해왔으며, 국내 체류 동포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동포들을 직접적으로 접하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