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래셔 파크서 제23회 축제… 미술·공예·음악·먹거리 한자리에
조지아주 노크로스의 대표 가을 문화행사인 ‘노크로스 아트 스플래시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일(토)과 4일(일) 이틀간 다운타운 스래셔 파크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Where Tradition Takes Flight’를 테마로, 회화와 도예, 보석, 목공예, 금속공예, 혼합매체, 포크아트, 사진, 유리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작가들과 직접 만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조지아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소개하는 ‘Georgia Grown’ 참여 업체들의 다양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축제 티셔츠 디자인은 Two Sisters Glitter and Glass가 맡았다. 10년 넘게 함께 작품 활동을 해온 자매 작가들은 파란 새를 활용한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축제 자원봉사자들에게 기념 티셔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들어서 먹거리를 제공하고, 스래셔 파크 무대에서는 The Epics를 비롯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Kidz Zone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Chairs for Charity’ 행사도 올해 다시 열린다. 학생들이 직접 꾸민 의자와 다양한 작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각 학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축제 측은 이 프로그램이 어린 예술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주최 측은 “노크로스 아트 스플래시 페스티벌은 예술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노크로스의 오랜 가을 전통”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 후원과 자원봉사, 무료 주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plash Festivals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