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파이브 스타 셰프’ 우승자 돔 테일러 별세…향년 44세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파이브 스타 셰프’ 우승자이자 카리브해 요리로 주목받은 셰프 돔 테일러(Dom Taylor)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테일러는 런던의 레스토랑 ‘더 굿 프론트 룸’의 오너 셰프로, 카리브해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미식계에서 이름을 알렸다.

그의 사망 소식은 레스토랑 측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하며 알려졌다.

레스토랑 측은 “그의 열정과 재능,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었던 따뜻함은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향을 남겼다”며 “그의 음식과 삶을 경험할 수 있었던 사람들에게 그의 유산은 계속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테일러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테일러는 본명 도미닉으로, 2023년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파이브 스타 셰프’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승 셰프에게 런던 랭햄 호텔에서 자신의 파인 다이닝 콘셉트를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가 선보인 ‘더 굿 프론트 룸’은 랭햄 호텔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테일러는 해당 레스토랑을 런던 동부 지역으로 이전해 독립 운영하며 카리브해 음식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