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 내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12일 내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포청은 이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3차 대회를 내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 소재 가스 사우스 컨벤션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여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상덕 청장은 2025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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