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14일 출국…다저스 스프링캠프서 빅리그 진입 도전

김혜성(25)이 빅리그 입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뗀다.

김혜성은 14일 오후 미국 시애틀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목적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다.

김혜성의 KBO리그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는 “김혜성이 14일 오후에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1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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