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비영리 단체 대상 코로나 지원금 2주연장

425만 달러 배분

사진=United Way of Greater Atlanta facebook.

9일 마감 유나이티드 웨이 웹사이트에서 신청

귀넷카운티와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 of Greater Atlanta)가 8월 26일 마감이였던 비영리 단체 대상 코로나 지원금 신청을 오는 9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코로나 팬데믹 재정 복구 기금 425만 달러를 커뮤니티 주민들을 위한 중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비영리 단체들에게 배포한다.

미국 구조 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을 통해 연방 재무부에 의해 귀넷카운티에 제공된 이 지원금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이로 인한 경제적 영향으로 확인된 혹은 악화된 요구 사항들을 해결하는데 사용된다.

지원 대상 항목들은 주택안정, 식량보조, 조기 교육과 문맹퇴치, 교통, 정신 건강 등이 보조 기금에 의해 지원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지역 비영리 단체 지원금 신청은 지원금 포탈 웹사이트GwinnettCounty.com/GrantPortal 에서 진행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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