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참가자들이 둘루스 소재 카페 로뎀을 찾아 커피를 맛보고 있다. 사진=Newswave25.com
다음 투어 일정 10월8일, 참가비 60달러
귀넷 카운티 관광청은 지난 24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부의 서울(Seoul of South)’ 푸드 투어를 개최했다.
사라 박 귀넷 카운티 지역 연계 담당관은 귀넷 관광청과 협력해 ‘남부의 서울’ 둘루스 한식 투어의 완벽한 여행가이드로 나섰다.
박 지역 연계 담당관은 “팬데믹으로 연기된 투어를 재개한 것은 한식 식당들의 모범적인 운영 현황을 알리고 경제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날 30여명의 투어 참가자들이 장수장, 허니피그, 카페 로뎀, 카페 믹스 등을 방문했으며 투어를 하는 동안 귀넷의 한국 문화에 대한 정보와 시도한 음식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귀넷 관광청 관계자는 오는 10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귀넷 관광청 사무실(6500 Sugarloaf Parkway, Duluth, GA 30097)에서 트롤리 버스를 타고 시작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60달러, 등록은 웹사이트 (SeouloftheSouthTour.com)에서 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