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공공 안전 가을 축제…7일 열린다

Handful of images for Social Media from the 2023 Public Safety Fall Festival held at Coolray Field. 2023 Public Safety Fall Festival Coolray Field September 16, 2023

7일 오전 10시-오후 2시, 로렌스빌 쿨레이 필드에서…

귀넷 경찰 및 소방 응급 서비스는 공공 안전과 지역 사회 간의 관계를 기념하는 행사인 ‘2024 공공 안전 가을 축제’가 오는 7일 토요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로렌스빌 소재 쿨레이 필드(2500 Buford Drive)에서 열린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양한 경품 행사와 시연,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차량 터치 및 체험을 통해 경찰차, 소방차, 특수기동대 차량 등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쇼와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 축하 행사는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경찰 및 소방 응급 서비스의 활동을 가까이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귀넷 경찰 MPO 테빈 클락(Tebin.Clack@GwinnettCounty.com)에게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WNB 팩토리 푸드트럭이 출동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이 부스를 설치해 10월 5-6일에 열리는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의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전통 놀이 투호 게임도 함께 진행되며,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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