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경찰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스와니 소재 한인 운영 ‘브레드빌 베이커리 & 카페’에서 진행됐다.
경찰과 주민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지역 치안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메트로시티은행 정주희 부행장과 구정희 스와니 지점장을 비롯해 둘루스 이벤트홀 더 파티(The Party) 관계자, 한복타운 에스더 김 대표, 에드워드 안 탐정,팀 리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 등 다양한 다민족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교통 단속, 범죄 예방 프로그램, 어린이 카시트 착용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대화가 이어졌다.
귀넷 경찰은 “주민들이 경찰관들과 직접 만나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이튼 리 조지아 범죄예방 카운슬 협회 회장은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이 존재하는 만큼, 주민들이 이러한 자리에 직접 참여해 경찰과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평소 느꼈던 치안 관련 우려와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했으며, 경찰 측은 관련 정책과 대응 방안을 설명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한편 행사 장소를 제공한 브레드빌 베이커리 & 카페는 지난달 소프트 오픈했으며, 오는 5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