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률·AP 참여율 100%…대입준비지수 99.1점 ‘최상위권’
귀넷카운티의 귀넷과학기술고등학교(GSMST)가 14년 연속 조지아주 최고 공립고등학교 자리를 지키며 전국 최상위권 학교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US 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18일 발표한 ‘2026-2027 미국 베스트 고등학교’ 순위에 따르면, 로렌스빌에 위치한 GSMST는 전국 7위, 조지아주 1위를 기록했다.
특히 GSMST는 조지아주 공립고 가운데 1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전국 1위는 테네시주 머프리즈버러의 센트럴 매그닛 스쿨이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연구기관 RTI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2023-2024학년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주 표준학력고사 성적을 비롯해 졸업률, 대학 진학 준비도, AP·IB 시험 참여율 및 성적, 교육과정 등 6개 핵심 성과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GSMST는 100점 만점에 99.96점을 기록하며 거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상위 수준의 성과를 나타냈다.
주요 지표를 보면 졸업률 100%, AP 시험 참여율 100%, 독해 능통도 98%, 과학 능통도 99%, 대학 진학 준비도 지수 99.1점을 기록했다. 현재 재학생은 총 1,304명이다.
귀넷카운티의 다른 공립고등학교들도 이번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조지아주 톱25에는 뷰포드시 교육청 소속 뷰포드 고등학교가 18위, 노스 귀넷 고등학교가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 톱50에는 폴 듀크 STEM 고등학교 31위, 브룩우드 고등학교 33위, 세킹거 고등학교 38위, 맥클루어 보건과학고 40위, 밀크릭 고등학교 47위, 파크뷰 고등학교 48위 등 귀넷 지역 학교들이 대거 포함됐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풀턴카운티의 노스뷰 고등학교가 조지아 8위·전국 318위, 캅카운티의 월튼 고등학교가 조지아 11위를 기록했다.
조지아주 전체 순위에서는 GSMST에 이어 콜럼버스 고등학교가 2위, 알파레타의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3위에 올랐다.
전국 및 주별 고등학교 전체 순위는 U.S. News Best High Schoo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